안녕하신다? 이건 블랙키보드다
오늘은 내가 1년정도 사용하고 있는 군인팟, 아니아니 아이팟 5세대를 리뷰해볼것이다
아이팟은 보다시피 5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중 나는 파란색 모델을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299,000 원으로 16기가바이트 모델이였다(말이 십육기가지 쓸건 십기가다 이런 십육)
1년간 사용한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이 아이팟은 애플에서 만든 썩을 물건들중에 가장 가성비가
죽인다는 것이다
일단 첫번째로 안돌아가는게 없다
유튜브,텀블러,페이스북,인터넷,스카이프,카카오톡,배틀넷에다가 심지어 3d 에뮬레이터까지
다돌아간다
두번째로 호환성이다
아이폰과 다른점을 모를정도로 호환성이 끝내준다
그냥 아이폰에서 화면크기줄이고 전화랑 메세지 엘티이 빼면 이런 느낌일것 같다
단지 다른점은 그거 뺀 가격이 백만원에서 => 삼십만원으로 슈퍼개하드너프가 된다는것
이쯤에서 내 아이팟 구매기를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일딴 내가 아이팟을 구매했을 시기는 급식충이였다
그것도 중급 급식충, 벌레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수 있다
그러한 급식충이 겨우 30(겨우???)만원을 구할곳을 찾을리가 만무했다
그래서 용돈에서 오천원 만원을 아껴가며 모와 3만원 정도를 모았다
절망스러웠다... www.apple.com 에 박힌 299,000 이라는 가격은 변할 기미를 보이지
않던 것이였다... 애플쩜컴이 아니라 스팀쩜컴이였다면 크리스마스에 90퍼센트 세일해서 3만원에
구매했을터인데...
하지만 때는 오는법 그때는 설날이였다
설날에 나는 35만원이라는 거금을 중학생이라며 하사 받았고 그로인해서 집가는 차에서
행복한 망상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망상을 깨뜨리는 부모님의 말씀 "블랙키보드야 너 집가서 돈 오만원 용돈으로 줄테니까 남은돈은
엄마아빠한테 줘야한다? 꼭이다?"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하셨던것이다...
하지만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퀵실버와도 같은 스피드로 설돈을 숨겼고 바로 잠에 들었다
그날 저녁 방에서 차마 아들을 깨우지 못하고 방에서 설돈을 찾아 헤메는 모습은 안쓰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세상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기괴한 형상이였다(미안해요 엄마)
다음날 새벽 5시 쯤 나는 인사이드아웃의 라일리 앤더슨마냥 버스카드를 집고
애플매장을 향했고 아침이 되어 일어난 부모님의 눈에 보인 내모습은
이어팟을 귀에 꼽고 아이팟을 손에 들고 애플광고를 찍고 있었다
물론 부모님한테 뒤지게 욕을 들었지만 장하다는 말도 들었다

뭔놈의 애새끼가 이렇게 간대가리가 크냐고...
어쨋던간에 세번째 는 싼 가격이다
보다시피 나같은 급식충도 간만 약간 레귤러사이즈에서 비껴나간다면
사올수 있다는것.
아이팟 5세대, 최고의 사과이다.



덧글